
플립타운 이날의 별점: 3인플 4인 모임이었으나, 한분이 시간을 착각하셔서 늦으신다고 하여 시작하게 된 <플립타운>입니다. 재미난 점은 "고독한 총잡이"라는 확장을 구매했는데, 사고 나서 개봉기를 쓰다보니 1인플용 확장이더라구요?
;; 세상에나... 진짜 요즈음 대충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아무튼 그 충격에서 차마 헤어나오지 못한데다가, 이상하리만치 금이 너무 안 모여서 선택지가 너무 없는채로 플레이를 하려고 하니 뭔가 쉽지 않더라구요. 르사파 이날의 별점: 4인플 궁금했었으나 구매까지는 하지 않았던 수치 작가의 <르사파>를 소개해주신 덕분에 플레이해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결과적으로만 놓고보면 역시 이번에도 좀 애매하다! 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는 있었으나, 굳이 살 필요성까지는 못 느꼈다? 교역테크로 쏠쏠하게 이익을 땡겨서 깡점수로 꽤 앞서나갔습니다만...
수로는 몇개 깔지도 않았는데, 점수 계산이 끝나고보니 순식간에 따...
원문링크 : 250614 독산모임 후기 (플립타운, 르사파, 유비보, 섀클턴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