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기기 설명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어엿한 게임이 된... <아스트로봇>


리뷰] 기기 설명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어엿한 게임이 된... <아스트로봇>

사실 전편이랄 수 있는 <아스토로 플레이룸>도 무척 재미있게 했습니다. 기기의 성능을 십분 활용하여, 새롭게 바뀐 기능들을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하는데, 게임성도 상당히 괜찮았거든요.

그리고 <아스토로봇>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전혀 일말의 고민없이 바로 예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엔딩은 사실 24년도에 이미 봤으나, 콘솔 리뷰는 귀차니즘에 점점 미뤄두기만 하다가 지금이라도 작성합니다.

듀얼센스를 타고 우주를 누비면서 다양한 동료들을 모으는 것이 이번 작품에서의 큰 줄기입니다. 각각의 우주 안에는 다시 여럿 행성들이 있고, 행성들끼리는 몇몇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PS5의 성능을 십분 활용 - 1. 그래픽 당연하게도 현 세대기이고, PS5 Pro도 나온만큼 기본적으로 그래픽 성능은 괜찮습니다.

사진에도 보여지듯 다양한 효과들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고, RT나 여러 성능이 제법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나 금속성 재질, 반사광 등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확실히 현 세대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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