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스타님이 차를 안 쓴다고 하셔서 차를 끌고 안동까지 내려갔습니다. 그간 운전을 하면서 이렇게 장거리를 운전해본 것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네요.
ㅋㅋ 조수석에는 줄리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아무튼 3시간 30분을 달려서 안동에 도착!
10시 20분즈음 도착하여 Cian님과 인사를 나누고는 바로 게임 세팅을 시작! 4월 19일 토요일 핀스팬 깊은 후회 원드러스 크리쳐 국립공원 (2판) 공주들의 반란 이터널 덱 (3회 플레이) 민낙쉬 사원 가들링 바알바라 핀스팬 이날의 별점: / 4인플 옛날에는 <윙스팬>을 좋아했지만, 제 보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뭔가 조금씩 아쉬운 점들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 아쉬운 점은 결국 확장으로 해갈이 되기는 했습니다. 허나 카드 베이스의 게임들이 확장이 들어갈수록 겪게 되는 문제점이 있죠?!
바로 카드풀이 늘어남으로 인해 실제로 어느 하나도 제대로 못 즐기는 단계가 된다는 것... 최근 <용스팬>도 나왔지만 다소 번잡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구매는 패스했습니다...
원문링크 : 25년 4월 19~20일 블로거 회동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