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 지배가 끝난 이후, 인도의 발전을 다룬 <타이쿤 인디아 1981> 개봉기


식민 지배가 끝난 이후, 인도의 발전을 다룬 <타이쿤 인디아 1981> 개봉기

시스템이 재미난 것들이 몇개 보여서 킥스를 넣었던 게임 <타이쿤 인디아 1981>이라는 게임입니다. 영국의 식민지배가 끝나고 인도가 독립할 즈음의 이야기입니다.

이 때 인도는 자체적으로 발전을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게 되고, 그 시기의 사업가가 되어 다방면에서 건설, 사업 확장, 그리고 주식회사로서 수익 쉐어 등을 하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독일어, 영문 룰북이 들어있고, 요즈음 게임들의 필수품이라고 보여지는 솔로룰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이즈음 되면 솔플도 해봐야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는데, 세팅&정리의 정성이면 그냥 PS5를 켜는 게...

펀칭보드는 총 6장이 들어있고 앞뒤가 큰 차이가 없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주식, 돈, 그리고 게임에서 쓰이는 액션 마커들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어째 구성품이 좋은듯 안 좋은듯... 묘한 퀄리티입니다.

비닐래핑을 해놓은 보드판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트레이가 있기는 한데, 실제 플레이를 하는 것을 고려해보면, 단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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