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 그간 써온 것은 Dry 팔레트였다! <AK 웻 팔레트>


팔레트] 그간 써온 것은 Dry 팔레트였다! <AK 웻 팔레트>

모임원 중 한분이 도색은 하지 않으시고 도색 장비만 잔뜩 사들이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 왈 "이거 미쳤습니다!" 라고 해서 속는 셈치고 하나 사봤습니다.

그렇게 영입하게 된 또 다른 저의 도색 파트너 입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싸구려 비닐백에 다소 촌스러운 느낌이 나는 주황색이 커다랗게 보입니다.

이게 정말 좋은 거 맞아?! 라는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색상이 아닐까 싶은 느낌인데, 왜 이 색을 골랐을까요?

AK의 상징색인가? ㄷ 생긴 건 그냥 정직하게 생겼습니다.

뭐 대단할 것도 없어요. 이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는데 2.6만원을 태우다니...

저도 미쳐가나봅니다. 하하하!

열면 도색할 때 쓰라고 만들어놓는 드라이 팔레트 겸 보조 툴 같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물을 담궈놓거나 붓의 머리를 모아준다거나 등등 쓸 수 있다고 AK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등 쓸모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WIPE(굳이 따지면 기존 웻 팔레트의 스펀지 역할), 그리고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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