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는데까지 꽤 많은 우여곡절을 거쳐야했던 게임 <민낙쉬 템플>입니다. 정보가 부족한데 어떤 정보 보내줘!
okay! 근데 이것도 필요해!
okay! 식으로 메일만 10통 가까이 주고 받고서 끝난 줄 알았으나, 그런데 이거 보내줄래?
라고 하길래 순간 빡이 돌뻔 했습니다. 이유인즉...
전전 메일에서 보낸 내용을 또 요청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개인 정보라고 불릴만한 모든 것들을 한번에 모아서 보내주고, 필요한 거 있음 그냥 이 중에서 골라서 써!
라고 해서 겨우 받을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이렇게 개봉기를 쓰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개봉기를 쓰기 위해 하나씩 뜯다보니 제가 <스튜포르 문디>처럼 문디같은 짓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ㄷㄷ 왜 그랬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건 뒤에서 다루겠습니다.
게임 뜯기 전에 먼저 스티커질부터 해줬습니다. 휴~ 겨우 스티커질 끝내고 나니 이제야 한숨 돌릴 수 있겠네요.
모양이 너무 복잡하기도하고, 스티커가 거의 딱 맞아서 붙이는데...
원문링크 : 힌두교 사원 건설을 하자! <민낙쉬 템플>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