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면서 3연방. 같은 단어를 쓰게 될 일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블로그 이웃이신 겜머님, 하나루님, 그리고 줄리님과 함께한 일정입니다. 이날 3방탈, 3머미, 그리고 1보드게임의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원래는 하나로 합쳐서 적는 성향이지만, 방탈은 성격이 달라서 따로... 나비잠 2호점 입구부터 무언가 분위기가 서양의 호텔 라운지를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안겨줍니다.
왜 그런고 했더니... 바로바로바로!
여기의 70% 정도를 바로 방탈 중 하나인 <블라인드 저스티스>가 사용하고, 배경이 "호텔"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걸 저는 <블라인드 저스티스>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ㅋ 무엇보다 나비잠 2호점은 안내해주시던 직원분이 미모의 소유자 + 꿀보이스를 갖고 계시다는 점입니다. 방문한 것만으로도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을 주는 훌륭한 곳입니다!!?
그 외 인테리어는 다른 방탈들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참고로 전 방탈 경험이 5회도 안됩니다.
ㅋㅋㅋ 너무 비싼(?) 취미라서...
어휴....
원문링크 : 나도 해봤다! 3연방! "나비잠 2호점", <로스트 앤 파운드>, <하피스 캔디샵>, <블라인드 저스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