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뮤지컬이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카타르시스! <위키드> 1015] 뮤지컬이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카타르시스! <위키드>](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ExMjFfODQg/MDAxNzMyMTIwNjUwMjI5.MXQ6vA8nZWX-u-61prg3f0_yZvXPL30XTuQR16YL7eog.pcg5NR7GnPeyPmEgAAbEqKR57v5qNszryT6CpMnq45og.JPEG/IMG_6638.jpg?type=w2)
위키드 감독 존 추 출연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에단 슬레이터, 양자경, 제프 골드브럼 개봉 2024.11.20. 내 돈을 내고 처음 봤던 뮤지컬이 바로 <위키드>입니다.
그 뒤로 많은 뮤지컬을 보러다녔으나 다른 취미활동과 병행할 수 없어 접었죠. 그나마 영화가 저렴했기에 원작 뮤지컬을 본 뒤엔 영화를 꼭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모든 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뮤지컬도 영화도 제 취향에 안 맞았던 작품으로는 <르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캣츠>가 있습니다.
얘 3개는 4~5번을 어떻게든 꾸역꾸역 봤지만 한결같이 좋은 평을 내리기 힘들었네요. 아무튼 나름 기대 중이 작품이었던지라 샤스타님과 보려고 했으나, 갑작스레 홍콩으로 넘어가셔서 뭐 혼자보게 되었네요.
일단 IMAX로 굳이 볼 필요는 없어보이기는 했습니다. 화면 비율이 2.39:1이라서 용아맥 기준으로는 스크린이 꽤 많이 잘리는 편입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와이드한 화면을 가진 관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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