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 밸리 글래스워크 이날의 별점: / 3인플, 첫플, 2번 플레이 예쁜 쓰레기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었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킥스에서 들어갔던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이 제작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내놓은 게임들은 한결같이 맘에 드는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여러 이유로 집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는 손을 놓았지만, 그 중에서 아직까지 <서식지>는 손에 꽉 쥐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델타>라는 게임 때문입니다.
한동안 유로뽕에 거나하게 취해서 사실 쉬운 게임들을 무시해온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델타>를 해보고 나서는, “룰만 봐선 게임의 재미는 알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오히려 룰이 간단한 게임은 소개를 볼 때 머릿 속에서 시나리오를 수십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게임 <리버 밸리 글래스워크>가 처음으로 이런 방식으로 구매한 게임입니다.
한 10번을 킥스 넣었다 뺐다 한 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이쁜 컴포, 무...
#flowofthehistory
#언더그로브
#보드게임후기
#보드게임모임후기
#보드게임모임
#보드게임
#모임후기
#마이셀리아
#마이샐리아
#리버밸리글래스워크
#리버밸리
#글래스워크
#게임후기
#undergrove
#rivervalleyglassworks
#역사의흐름
원문링크 : 240925 GBA 수요일 정기모임 후기 (리버 밸리 글래스워크, 언더그로브, 역사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