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안 오툴이 참여한 2개의 게임이 같은 날 도착하였습니다. <인벤션: 아이디어의 진화>(이하 <인벤션>), 그리고 <상코레: 만사 무사의 긍지>(이하 <상코레>)라는 게임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인벤션>은 TTS로 해보고 구매했고, <상코레>는 다른 분이 갖고 오신 게임을 통해 해본 뒤로 구매하게 된 게임입니다. 사실상 둘 모두 그래도 직접 해보고 구매한 특이 케이스네요.
웬만해선 제가 신작은 그냥 사고 보는 편인데 말이죠. ㅎㅎ 게임은 14세기 팀북투에 있던 상코레 대학을 운영하는 테마의 게임입니다.
실제로 대학을 운영하는 테마의 게임으로는 가장 최근에 기억나는 것은 <알마 마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코레>는 14세기 이슬람 문화권이 전세계에 번창하던 당시의 아프리카 팀북투에 있던 "상코레" 대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알마 마터>는 그 뒤의 15세기즈음의 르네상스가 일어난 유럽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드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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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14세기 팀북투의 명문 상코레 대학을 운영하는 게임 <상코레: 만사 무사의 긍지>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