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영등포/중식] 신경 안 쓴 사이에 아예 건물을 통채로 사용하게 된 중국집. "송죽장"


먹거리/영등포/중식] 신경 안 쓴 사이에 아예 건물을 통채로 사용하게 된 중국집. "송죽장"

거의 10년전 즈음에 가보고 그 이후로 가볼 일이 없었던 곳 "송죽장"입니다. 그때는 1층만 해당 가게였고, 그 윗층은 다른 가게들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날 여기가 기억이 나서 가봤더니 어..?! 건물 전체가 송죽장입니다.

언제 이런 건물이 있었지...?! 너무 주변을 잘 안 보고 다녔었나봅니다.

아무튼 옛 생각하면서 방문을 했네요. 가게 전면부는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1층만 있을 때는 뭔가 진짜 오래된 중국집 느낌이 났는데, 이제는 삐까뻔적해서 예전에 내가 왔떤 곳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잠깐의 웨이팅을 거쳤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저희는 간자장면 2개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뭐 중국집답게 없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드시고픈 것 대부분이 있으니 가서 즐기고 오면 되는 곳이네요.

가격도 그렇게까지 비싼 축에 속하는 편도 아니라서 부담없이 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간자장면 2개를 주문한건데, 뭔가를 적은 종이를 주셨는데...

아마도 저게 간자장면 2개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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