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간단리뷰] PC게임을 거의 그대로 잘 옮겨온 것 같은 <도르프로맨틱>


개봉기&간단리뷰] PC게임을 거의 그대로 잘 옮겨온 것 같은 <도르프로맨틱>

지난번 4인방의 3번째 친구! <도르프로맨틱>이라는 녀석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영역 만들기가 메인 매커니즘이고, 타일 놓는 게 메인 매커니즘입니다. 다만 솔로 게임이다보니 보드게임으로 어떻게 만들까 살짝 궁금했는데, 당연하게도 "협력" 장르로 나왔습니다.

원래 게임에서 보이던 약간 파스텔톤 느낌과 비슷한 듯 다른 느낌입니다. 오히려 게임에서는 그냥 내가 게임을 한다는 느낌만 받았는데, 박스의 일러스트는 "신"과 같은 인물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 타일을 놔주는 것 같은 모양처럼 보입니다.

이 일러를 보고나니 갑자기 갓게임 장르처럼 되어버리네요. ㅎ 박스는 가슴 아프게 살짝 찌그러져서 왔습니다.

ㅠ_ㅠ 포장 왔을 때도 보니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어쩔 수 없죠.

게임 자체가 타일 놓는 게임이다 보니 구성요소는 타일 뿐입니다. 본게임에의 룰은 정해진 타일의 숫자가 있고, 특정 타일은 어떤 타입의 지형이 연결되게 놓아야 합니다.

이 조건을 달성하게 되면 일정 숫자의 타일이 추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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