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로성>, <붉은 대성당>, <3 링 서커스> 등을 내놓은 Devir에서 새롭게 내놓은 게임입니다. 역시나 박스가 작은 게임입니다.
당연하게도 완충제 하나 없이 보내준 아마존 덕에 좌상단 뚜껑에 약간의 눌림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요즈음 Eco-Friendly하게 비닐 포장은 없습니다.
다만 이미 한번 절단한 테잎 위에 또 테잎을 덧댄 것이 리퍼 제품인가 싶습니다. 보드게임을 리퍼로…?!
내용물 확인해보고 상태 안 좋으면 교환할까 했으나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ㄷ 파스텔 톤의 채도가 무척 낮은 일러스트가 포함된 룰북과 함께 이것저것 보입니다.
그리고 방습제가 터져서 실리카겔이 꽤 많이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ㅠ 그리고 룰북은 다양한 언어로 인쇄되어 있었는데, 무려 7권이 들어있었습니다.
원가절감의 효과도 있겠지만, 그 원가를 소비자에게도 전가 시켜놔서… 룰북 1권만 인쇄한 걸 팔았다면 더 저렴했을 걸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영문 룰북만 남기고 전부 버렸습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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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범지구적 환경 위기, 에너지 문제에 대한 게임 <솔턴 씨>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