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뉴질랜드 이날의 별점: / 3인플, 첫플 마참내 다른 분은 완성하신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이하 <그웨트>) 3부작 중에서 가장 최신작인 <그웨트: 뉴질랜드>(이하 <뉴웨트>)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가장 큰 프레임은 유지하되 세세한 것들을 다 바꿔놔서인지, 사실상 완전히 색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크게 바뀐 것은 역시 소 대신 양으로 바뀌었다는 점, 그리고 양의 특성상 자라나는 털들을 깍아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생겼다는 점, 그리고 이를 통해 기존 <그웨트>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풍족한 느낌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근데 분명히 풍족한데, 게임을 하다보면 항상 모자른 이질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돈을 그렇게까지 많이 써야할 곳이 없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곳에서 돈이 필요하게 바꿔둬서, 양털 깍는 걸로도 사실 넉넉치 않았습니다. ㄷ 다른 잡다한 것들보다는 게임 중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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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3년 8월 3일 목요일 벙개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