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적을 내용은 별 것 없습니다. 지인에게 <스플랜더: 듀얼> 특권 피규어를 도색한 것을 주고, 미도색 버전을 받아오면서 교환하기로 했던(?)
3D 프린터 출력물을 2달 전에 받았으나 이제야 정리를 했습니다. 일단 정리하고나니 마음이 편안~ 합니다.
기존에는 저 메탈 기어들이 좀 더 널찍한 트레이안에 들어가다 보니 일단 이쁘게 정리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꺼내기도 힘들고, 내부에서 굴러다녀서 게임할 때마다 꺼내고 찾는 것도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싱기버스에 있던 이 녀석은 각각 좌우의 첫번째 내부 마디에 손잡이 부분이 있어서 꺼내기도 쉽고 위의 사진처럼 꽉 잡아주다보니 내부에서 흔들림이 많지 않은 게 장점입니다.
또한 자원 토큰도 꺼내자마자 세팅해서 쓸 수 있도록 저렇게 트레이를 만들어서 넣었기 때문에 세팅에서 약 30초 정도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랫쪽에 가이드로 추정되는 것들이 많아서 토큰들이 삐딱하게 서있긴 한데, 귀찮아서 일단은 그대로 뒀습니다.
다음에 실제 플레이...
#InnerInsert
#이너인서트
#웨더머신정리
#웨더머신이너오거나이저
#웨더머신오거나이저
#웨더머신
#비딸라세르다
#비딸
#보드게임정리
#보드게임개봉기
#보드게임
#게임
#WeatherMachine
#전략게임
원문링크 : <웨더머신> 이너 인서트로 정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