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판


개봉기]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판

지난번 4총사 중 2번째 친구, 그리고 얼마전 코보게에서 한국어판을 발매한다고(나와도 2~3년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구판은 그냥 덤핑하는건가? ㄷㄷ) 소식이 들린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판>(이하 <신웨트>)입니다.

게임 자체에 언어 요소가 0.1도 없기 때문에 저는 그냥 기다리기 지쳐서 구매를 했는데, 역시... 제물을 받친 덕분에 나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후후후후후후후... ㅜㅜ 크~ 확실히 그 구판의 정체 불명의 아저씨 3명이 있는 것 보다는 확실히 모양새가 보기가 좋습니다.

이게 바로 박스 아트워크지! 앞으로는 꼭 이런 식으로 만들어주십시오~ 아무튼 이미 "북부 철도" 확장도 사둔 상황에서 뒤늦게 본판을 산 상황이네요.

구판이랑 룰이 좀 바뀐 부분이 있어서 룰북을 조만간 읽어봐야하는 상황입니다. 룰북은 영어, 그리고 스페인어로 된 것도 들어있습니다.

한국어판은 저 두개 다 없이 한국어 룰북이 들어있겠죠~ 크~ 웅장이 가슴해집니다! 좋아요!

물론 전 안 사겠지만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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