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링 하이츠 이날의 별점: / 4인플 처음 다들 시작하실 땐 이거 파티 게임 아닌가요?! 라고들 하셨지만 게임이 중반즈음 되니 전부 진지하고 한숨을 쉬어가시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파티의 탈을 쓴 전략 게임이 분명합니다. 특히나 현재 내가 처한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상황, 게임 종료 조건 등을 생각하면서 내 일꾼 풀을 어떻게 사용을 해야할지를 고민하여 일단 운에 맡겨 일꾼을 굴리게 됩니다.
일꾼 굴리는 것 외에는 운의 요소라고는 없는 게임이다보니 그때부터는 또 다른 고민에 쌓이게 됩니다. 지금 당장 이 소소한 건물이라도 완성을 해야할지, 아니면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할지 말이죠.
재미있는 점은 2인플 할 때 느낀 플탐의 시간과 4인플할 때 느낀 플탐의 시간이 비슷하다는 겁니다. 실제로 2인플은 룰 설명 빼고 2시간, 4인플은 3시간 가까이 걸리기는 했지만 시간의 밀도는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이 플탐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게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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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GBA 3월 29일 수요일 정기 모임 후기 (롤링 하이츠, 니말리아, 노 땡스!, 캐피탈 럭스2: 제너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