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마 마터 이날의 별점: / 3인플 아무리 잘 정리를 해놔도, 항상 꺼낼때마다 혼돈의 카오스를 펼쳐놓는 게임 <알마 마터>를 오래간만에 돌렸습니다. 오래간만에 해도 역시 잘 만든 게임은 잘 만든 게임입니다.
출근 시간에 정사각형 박스의 게임을 챙겨 본 것은 무척 오래간만이었는데, 의외로 할만한 것 같아서 다음부터는 적극적으로 정사각형 박스 게임도 챙겨보려고 합니다. 아무튼 스티커도 열심히 다 붙여서 나름 풀업(?)
해놓은 게임인데, 작년에는 돌리지 않아서 올해는 리스트에 올릴 게임들은 꼭 한번씩은 돌려보자는 취지로 돌렸네요. <코임브라>도 돌려야 할 것 같다는 무언의 압박(?)
이 느껴집니다. ㅋㅋㅋ 아무튼 룰이 어렵지 않은 게임은 맞는데, 간만에 설명하려니 버벅거리는 것은 항상 겪게 되는 일이로군요.
ㅠㅠ 역시 전날 룰북을 한번은 꼭 봐야겠다는 다짐을 또 한번 하게 됩니다. 이날은 교수를 사용할 때에 책이 필요없는 학장님을 뫼시고 시작했는데...
이 게임 이렇게까지 빡셌던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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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GBA 2월 22일 수요일 정기 모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