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오로스 (퍼즐) 개봉기] 오로스 (퍼즐)](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xMTZfMTI5/MDAxNjczODQ3MjU4MzUx.xE8SQecWqlLr0AUkLpuXvhQWe_4NzrXVb7Rq7uTnnVog.B_aTuAjYr9Gd-sfc-zzgB9NwfmXNxkEmRE_2uHFmnKkg.JPEG.rapperkjm/IMG_8580.jpg?type=w2)
퍼즐마냥 공용 보드판에서 타일을 놓고, 타일을 밀고, 합치고, 화산도 폭발 시켜가면서 땅을 조금씩 넓혀가면서, 자신의 힘을 키우는 반신(Demi-god)이 되는 게임 <오로스>의 개봉기입니다. 내용물 자체가 큼지막해서 흘러내릴 일이 없기는 하지만 괜히 상단에 뚜껑이 없어서 흘러내릴까봐 걱정이 되는 모양새의 트레이입니다.
이왕이면 뚜껑도 하나 달아주지... 단가가 너무 높아지는건가?!
일부 빡빡하게 관리하는 회사에서는 펀칭 타일들을 이처럼 비닐에 넣어줍니다. 근데 자연 생각하면 이왕이면 비닐은 최소화해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냥 종이띠로 해주세요~ 아님 없어도 사실 아무 문제 없어요! 그리고 추가 펀칭 타일들, 그리고 게임 중 쓰이는 보드판과 숭배보드판을 치워봅니다.
지금 보기에는 딱히 이상(?) 없어보이는 트레이인데요.
내용물이 잔뜩 들어있는 저 가운데 공간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질 않습니다. 끽해야 점수표인데...
그렇다면 왜 저 공간을 만들었는가?! 일단 2가지 추측이 가능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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