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 11월 19일 정모 후기 (리버탈리아, 샤크, 백과사전, 트렉킹 쓰루 히스토리, 리바이브)


GBA 11월 19일 정모 후기 (리버탈리아, 샤크, 백과사전, 트렉킹 쓰루 히스토리, 리바이브)

리버탈리아: 게일크레스트의 바람 이날의 별점: (첫플, 5인플)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구매에 대해서 꽤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출시 때 설명을 보니 뭔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설렘(?)

에 구매를 했으나 끝끝내 돌리지 않고, 심지어 뜯지도 않고 밀봉인채로 놔두기를 몇주. 이러다가는 그냥 해보지도 않고 팔 팔자로구나~ 생각을 했으나, 이날 참가자 중에 게임 플레이를 수차례 해본 분이 계셔서 룰북도 대충 한번만 읽어보고 과감히 챙겨갔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게임이 꽤 재미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동시에 카드를 내고, 그 과정에서 차례대로 프로그래밍마냥 진행이 되는데, 최근에 재미있게 하고 있는 <마블 스냅>과도 결이 유사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왜 옛 작품을 다시 만들고, 업글까지 해서 내어놓았는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별 4개 반을 준 게임이 등장한 셈입니다.

총 40장의 카드중에서 18장의 카드만 사용하는데, 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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