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Journey


리뷰] Journey

대단히 오래간만의 클리어 소식인 것 같습니다. 요즈음 게임을 할 시간은 많은데, 게임을 잘 안하게 되는 기피(?)

현상이 생기고 있네요. 아무래도 콘솔 게임은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려서인지 쉽게 시작을 못하는 듯 싶습니다. 2016 Doom도 시작을 했다가 아직 초반 단계에서 오래간 진행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게임들을 시작만 했다가 더 이상 연결해서 하지 않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그간 Ridi Books를 통해 사둔, 밀린 만화책이나 Netflix로 드라마를 보는 일이 더 많은 것 같네요. ㅠ 대사 하나 없으며, 텍스트라고는 게임 제목, 초반의 조작 설명 외에는 전혀 없는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걸리는 "힐링 게임"으로 알려진 Journey가 오래간만의 클리어 게임입니다.

심지어 Journey 조차도 5일 걸릴 정도니, 요즈음 얼마나 게임 불감증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인 듯 싶네요. (그렇다고 게임을 안하는 건 아닙니다.

마스포나 롤은 열심히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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