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인퍼머스 세컨드 선 (inFAMOUS SECOND SON)


리뷰] 인퍼머스 세컨드 선 (inFAMOUS SECOND SON)

[새제품] ps4 인퍼머스 세컨드 선 (한글판) inFAMOUS SECOND SON 얼마전 PSN Plus 회원들에게 공짜로 풀었던 인퍼머스 세컨드 선을 클리어했습니다. 사실 "니어 오토마타"를 플레이 중인데, 너무 지루한 나머지 다른 게임으로 외도를 했고, 1회차 클리어를 완료했습니다. 1회차를 끝내고나니 모호하게 트로피가 60%로 떨어지더군요.

재미있게 했으니깐 2회차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실행을 시켜보았습니다만... 이벤트 씬이 전혀 스킵이 되질 않아서 그냥 쥐쥐. 2회차를 할 수 있게 만들어놓고서는, 왜 2회차를 하기 버겁게 만들어놓은 것인지 여전히 이해 불가능입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2회차를 해야할만큼은 아니라 생각하기에 1회차로 마무리 짓습니다. "프로토타입"을 하는 것 처럼 벽을 기어오르고, 건물 옥상 사이사이를 점프하거나 날아다니는 시원시원한 무빙이 무척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런 능력들이 없고, 코어를 획득하면서 하나씩 능력을 개방하는 형태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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