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Dragon's Lair 리뷰] Dragon's Lair](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NzEwMDVfOTgg/MDAxNTA3MTQ1MTI4Mjk5.wqSSOkrB4UkolNOys6S1ddckh-KENviveeOu1-Jd7eEg._CZufVrquMuu3qQZ0NTFaOUZCqCJ5Rd81DsAo3hLGMYg.JPEG.rapperkjm/1OIOSOYZ4M_2.jpg?type=w2)
대단히 오래간만의 게임 클리어 포스팅입니다. <페르소나 5> 1회차 클리어 이후로 뭐랄까 게임을 할 시간적인 여유가 너무나 없었기도 했고, 무언가 시작을 하는 것 자체가 귀찮고 어렵다보니 지속적으로 플레이를 꺼리게 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엔 보드게임 룰북을 읽는 것이 너무나 즐겁다보니 보드게임 룰북만 읽고, 어떻게든 게임을 하고싶단 생각 외에는 크게 하지 않는단 점도 한몫 했던 것 같습니다. 험블 번들을 통해 예전에 키를 제공받았던 "용의 둥지"를 해보았습니다. 90년대 PC 게임 중 하나로, 시리즈가 한 4~5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게임을 불법 복제를 하거나, 또는 국내 판매를 하는 제품이라면 구매하는 형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없던 시기였습니다. 90년도 당시 삼국지 3의 국내 출시가가 5.8만원 정도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당시의 PC 게임은 정말 어마무시할 정도로 비싼 활동입니다. 지금도 게임의 가격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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