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면세점 로이스 퓨어 초콜릿 포장은 예쁘지만..


일본 면세점 로이스 퓨어 초콜릿 포장은 예쁘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생각보다 일정이 조금 뒤로 밀려서 공항에서 왠지 빠듯할 거 같아 면세점 구경은 못할 줄 알았는데, 왜인지 공항에 사람이 텅텅이라 매우 빠르게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면세점에서 남은 엔화를 다 털기 위해 둘러보는데 겉 포장이 깔끔하니 예뻐보이는 로이스 제품 발견!

가격은 한화로 계산하면 10,0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사실 제대로 안보고 담은터라 나는 쿠키인줄 알았다.

근데 한국와서 확인해보니까 쿠키가 아니고 글쎄 초콜릿이더라.. 이름은 로이스 퓨어 초콜릿!

크리미 밀크와 화이트, 이렇게 두가지로 이루어진 초콜릿이라고 한다. 천천히 읽으면 뭐라 써있는지 읽을 수는 있지만 몹시 귀찮으므로 패스 ㅋㅋ 개봉박두!

굉장히 정갈하고 빼곡하게 초콜릿이 담겨져 있다. 뭐랄까..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질정도로 초콜릿이 잘 정리되어 있달까..? 개수는 각 20개씩, 총 40개가 들어있다.

생 초콜릿으로 유명한 로이스에서 만든거니까 뭐 당연히 맛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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