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도쿄여행 둘째날 일정은 아침에 아키하바라를 갔다가 퓨로랜드-요코하마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다. 오빠가 아키하바라에 규카츠 맛집이 있다고 해서 라디오회관 구경 좀 하다 11시 오픈런해보기로 했다.
여행 내내 날씨 요정이 너무 잘 도와준 탓에 비를 단 한 방울도 만나지 않았다. 대신 무척이나 더웠고, 오전 10시의 아키하바라는 오봉 연휴라 그런건진 몰라도 예상과는 달리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여행객보다 현지인을 훨씬 더 많이 본 느낌이다. 규카츠 이치니산 3 Chome-8-17 Sotokanda, Chiyoda City, Tokyo 101-002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의 점심을 책임질 맛집, 규카츠 이치니산은 위와 같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극악의 웨이팅으로 소문난 곳이다.
오픈은 11시인데 따로 예약이 되는 매장은 아니라서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먹기 꽤나 힘들단 후기를 보았다. 출처: 규카츠 이치니산 타베로그 출처: 규카츠 이치니산 타베로그 근데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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