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지표 중 가장 정확한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당뇨 지표 중 가장 정확한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당뇨 지표 중 가장 정확한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 당뇨환자의 혈당조절 목표, 당화혈색소(HbA1c) 6.5% 미만. - 미국보다 기준 엄격한 이유는 ‘췌장이 잘 망가지기 때문’ - 1년에 4번 정기적인 당화혈색소 검사로 한 달에 0.5~1%씩 낮춰야 당화혈색소(HbA1c)는 혈액에 들어온 포도당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혈색소와 결합한 것을 말한다.

적혈구에 한 번 결합한 포도당은 적혈구의 수명인 3개월간 운명을 같이 하므로 이 수치를 검사하면 지난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식사 시간에 따른 편차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당화혈색소는 혈당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당뇨로 인한 합병증 정도를 예측하는 데도 중요한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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