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나니 더욱 바빠졌어요..^^ 바쁠수록 돌아가는 지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을 만나다보면요.
인간관계에 대해서 먼가 느껴지는게 있어요.. 우라나라는 특히 남자들의 군대 문화가 뼈속까지?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상하관계의 개념이 매우 강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계문화속에서 다수의 사람이 yes를 하면 섣불리 no라고 말하기도 힘들죠.. 군대문화와 어렸을적 획일화된 학교 교육때문에 그렇지 않나 유추를 해봅니다.
본인은 분명 틀리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다수의 사람들이 맞다고 이야기를 하면 집단의 판단에 이끌려서 자신만의 의사결정을 잘하지 못하거나 단체의 결정에 수긍하는 효과를 애쉬효과(asch effect)라고 합니다. 주변에서 이런 현상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학교생활, 군대, 동창회 모임이나 친구들 모임 등등 과거 우리나라 역사를 봐도 집단과 뜻을 같이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었던 시기도 있었죠. 그런 과거의 유전자가 우리들 몸속에 있지 않나 싶어요..
요즘 ...
#애쉬효과
원문링크 : 애쉬효과 asch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