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아프리카 박물관 기념품 가게


벨기에 아프리카 박물관 기념품 가게

Intro 벨기에 아프리카 박물관을 다 보고 이제 슬슬 돌아가기로 했다. 참고로, 나가려고 보니까 한쪽에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커피 머신이 있더라.

자판기도 있고. 그리고 테이블도 있다.

아기 의자도 보이는가? 이건 지난 포스팅에서도 올렸던 거 같은데..

참고로, 아프리카 박물관에는 워크샵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우리는 들어가지는 않았다.

돌아가며 아무튼 왔던 길로 주욱 나가보자. 나가는 길에도 곳곳에 그림 같은 것들이 붙어 있다.

뚱뚱한 백인들이 흑인들과 줄다리기 같은 걸 하고 있는데, 백인을 희화화해 그린 게 인상적이다. 물론, 백인과 흑인은 착취자 벨기에 사람들과 피착취자 아프리카 사람들이다.

여기가 표를 받았던 그곳이다. 기념품 가게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 보자.

책과 엽서들이 보인다. 책들은 아프리카 역사에 대한 사진 자료들 등이 있었다.

물론, 그냥 책들도 있다. 콩고 어쩌구 적혀져 있는 게 보인다.

아마 벨기에의 아프리카 착취 역사도 설명되어 있겠지만, 두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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