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깍두기와 단무지 담그기 feat 콜라비 피시 소스


유럽에서 깍두기와 단무지 담그기 feat 콜라비 피시 소스

Intro 유럽에서 깍두기를 담그기로 했다. 사실 원래는 단무지를 만들려고 했는데 아내가 이것저것 알아보더니 갑자기 깍두기가 먹고 싶다며 깍두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그리고 사실 내가 단무지를 만들기로 했는데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다며 부엌에 가더니 자기가 그냥 만들어 버렸다. 생각보다 간단하다며 이렇게 사진 작업까지 다 해서 올려주었기에 포스팅해보기로 했다.

유럽에서 한국 김치 사는 게 생각보다 힘들고 비싼데.. 이렇게 직접 해먹어보니 (깍두기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저렴하고 괜찮은 거 같다.

그리고 새우젓과 액젓을 사용하지 않고 피쉬 소스를 사용하였다. 유럽에서 새우젓을 사기에는 학생 입장에서는 너무 비싸다..

콜라비 그리고 레시피 이번 우리가 사용한 깍두기 재료는 콜라비였다. 사실은 1.5유로 하던 단무지용 무가 아시안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었는데, 아내가 콜라비를 찾아보더니 콜라비 깍두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참고로 콜라비의 첫 번째 장점은 절일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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