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한국에 돌아오고 아내, 아이와 다시 같은 집에서 생활할 걸 계획하면서 범퍼 침대를 고민하게 되었다. 사실 매트를 좀 사고 싶었으나, 현실적으로 매트를 사는 것은 무리였기에 그나마 현실적인 범퍼 침대를 고려하게 된 거다.
아이가 13개월이 넘어가면서 걷기 시작하는데, 다리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 손을 잡아줘도 계속 넘어졌다. 그런데 이때 제대로 아이에게 집중하지 않으면 얼굴과 머리가 바닥에 부딪치는 거다.
또 아이가 지 혼자 놀 때에도 계속 넘어지고 그런데, 바닥이 딱딱하니까 너무 위험한 거다. 그래서 놀 때만이라고 범퍼 침대 안에서 안전하게 놀라고 구매하기로 했는데..
우리가 고민했던 건 리포소홈 범퍼 침대와 도담도담 범퍼 침대였다. 정말 나름 비교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했었다.
지인들에게도 고민을 나누어 봤었다. 누군가는 그냥 토퍼로 충분하다고 했다.
아무튼 도담도담과 리포소홈 중 리포소홈을 고른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리포소홈이 좀더 높았다는 점이다. 도담도담이 좀더...
원문링크 : 내돈내산 리포소홈 아기 범퍼 침대 구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