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벨기에에 거주하고 있지만 비자 문제로 잠깐 쉥겐 바깥으로 나갔다 와야 했다. 아일랜드의 경우에는 EU 소속이지만 쉥겐 조약은 따르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는 딱 좋은 지역이었다.
일단 유로를 쓰고 있기 때문에 환전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벨기에 프록시무스 통신사가 아일랜드까지는 커버를 해주고 있었다.
무엇보다 쉥겐 지역이 아니라서 여행자 비자로 바꾸기에도 좋았다. 그리고 도착한 자벤텀 공항이다.
백 랩핑 서비스 아래는 가방을 랩으로 포장해주는 서비스이다. 가방 다치지 말라고 랩핑을 하는 것인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기계로 랩핑을 한다. 이걸 보면서 자연 보호 어쩌구 하는 유럽인들에게 한숨이 나왔다.
자연아 미안해.. 이런 사람들이랑 같은 인간이라서 정말 미안해..
캐리어가 좀 긁힐 수도 있지 않을까?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 할까..?
캐리어 랩핑을 원한다면 여기서 줄을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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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벨기에 자벤텀 공항 캐리어 랩핑 서비스 - Bag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