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번 Leuven에 거주자, 벨기에 브리헤 Brugge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하다


뢰번 Leuven에 거주자, 벨기에 브리헤 Brugge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하다

Intro 벨기에 브리헤에 도착한 우리는 이제 크리스마스 마켓을 향해 걷기로 했다. 이때는 물의 도시라 불리던 벨기에 브리헤의 명성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좀더 돌아다닌 이후에야 왜 벨기에 브리헤가 벨기에의 베네치아라 불리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하면 좋을 듯하다.

참고로 벨기에 브리헤 역까지 원래는 바다에 잠셔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나오는데 바닥에 이렇게 조개 모형이 붙어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 걸려 넘어질 거 같아서.. 멋있다기보다는 의아했다.

이래서 일반 대중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예술가란..) 크리스마스 마켓을 향해 벨기에 뢰번 Leuven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이미 끝나 버렸다. 12월 24일이 되기 한참 전에 벌써 끝나서, 이게 크리스마스 마켓인지, 크리스마스 준비 마켓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하지만 벨기에 브리헤 Brugge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아직도 진행중이었다. 뢰번 Leuven보다 훨씬 길기도 했다.

그리고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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