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프랑스 파리 여행 중, 점심을 먹은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갈까 생각했다. 뭐, 사실 생각은 옛날에 다 해놓고, 이때는 그냥 정해진 곳을 돌아다닌 것에 가깝긴 하다.
이번에 가려고 한 곳은 바로 프랑스 파리 시테 섬 안에 있는 팔레 드 쥐스티스이다. 생샤펠과 콩시에르주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곳인데..
네이버 검색하면 꼭 나오길래 가보기로 한 거다. 실망시키는 느낌이지만, 미리 이야기하자면, 옆에서 지나가는 걸로도 족한 듯하다.
네이버 검색해보면 들어간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그래도 마리 앙트와네트를 재판한 혁명재판소가 있던 곳이고, 시테 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엄청난 규모의 장소이니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참고로, 프랑스 파리 여행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정리하고 있으니, 필요한 사람은 참고하도록 하자.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온 뒤, 후회가 남은 것들은 따로 각 포스팅에 보완할 수 있는 내용 및 링크도 넣었으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프랑스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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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프랑스 파리 시테 섬 팔레 드 쥐스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