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친척들이 벨기에에 놀러왔다. 일단 1차 팀이 먼저 브뤼셀 공항으로 온다고 하여 마중 나가기로 했다. (2차 팀은 샤를루아 공항) 참고로 나는 버스를 타고 마중을 나갔는데, 그 이유는 나는 벨기에 전역에서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올 때는 기차를 타려고 했다. 왜냐하면 기차가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30분).
다만, 브뤼셀 공항으로 올 때 기차를 타본 적이 없었다. 중간에 버스로 갈아타는 경로도 있고, 잘 모르겠어서 집으로 올 때도 결국 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른 거 신경쓸 거 없이 버스만 바로 타면 되기 때문이다. 갈아타지 않아도 되고, 어디인지 알고 있어서 바로 타기만 하면 되었기도 했다.
대신 집(루벤)까지 1시간 거리였다. 공항 건물로 들어가서 arrival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지금 보니 기차는 지하 1층으로 가면 되는데, 이때는 정신이 없어서 헤매다가 그냥 버스를 탔던 거 같다. 2층에 올라와서 arrival 앞에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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