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11월 7일. 한국에서는 이제 입동이 다가왔다.
참고로 구글링을 해보면 중붑 유럽 시간 기준으로 입동은 11월 22일이라고 한다. 아무튼 추운 겨울이 다가왔다.
유럽의 겨울은 저온다습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온도가 더 많이 내려가는 건 아니지만, 뼛속까지 시리다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저온저습하여.. 칼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참고로 유럽과 한국의 겨울 중에 어디가 더 나쁜가 하면.. 일단 지금 생각으로는 유럽이 훨씬 안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유럽에는 온돌 난방이 없다. 그런 상황에서..
여기에 다 올릴 수는 없지만.. 현재 난방이 망가졌다.
건물 전체의 난방이 안 된다. 그 사실은 벨기에에 도착한 저녁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더욱 실감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준비물 - 커버링 테이프 특단의 조치란 다름 아닌 커버링 테이프이다. 캠핑을 다녀본 사람들 중에 커버링 테이프로 어느...
원문링크 : 벨기에 및 유럽 방한 팁 - 커버링 테이프, 암막 커튼으로 창문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