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도착하고 시작한 드롱기 홈 카페


벨기에 도착하고 시작한 드롱기 홈 카페

Intro 벨기에에 도착한 우리는 드롱기 커피 머신을 포함하여 가구와 기타 일체를 한꺼번에 구매하기로 했다. 나가는 입장에서도 처분하기 어렵고, 들어가는 입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물건들을 이렇게 한꺼번에 구매하는 것이 유학생 입장에서는 굉장히 편리하고 좋았다.

아마 우리가 나갈 때도 그러지 않을까 싶다. 루뱅에 도착하니 날씨가 쌀쌀했다.

한국에 있을 때는 가을이기는 했지만, 가을 시즌 몇 년 만에 최고 더위라고 뉴스에 나올 정도로 더웠는데 벨기에는 완연한 가을이었다. 아무튼 이번에는 우리 집에 있는 홈 카페 드롱기 머신으로 타는 커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준비하기 먼저 드롱기 커피 머신을 청소한 뒤, 이렇게 물이 들어가는 탱크에 물을 넣어야 한다. 그뒤 드롱기 커피 머신을 켜보자.

그러면 저절로 청소를 해준다. 커피 머신을 켜고 끌 때마다 알아서 청소를 해줘서 솔직히 많이 놀랐다.

이렇게 청소한 물이 나오는데 이걸 버려야 한다. 에스프레소 내리기 그러면 이제 에스프레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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