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사망자 비교 이스라엘 땅을 놓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들 사이의 갈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건 뭐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기는 한데..
영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에게 했던 약속이 그 시작이었을 것이다. 그 이후..
이스라엘도 그렇고 팔레스타인도 그렇고 영국이 개입되지 않는 게 낫겠다는 입장이 있었다. 그래서 영국은 "이러면 진짜 여기 큰일나는데" 싶었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 문제에 개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 좀만 더 서술하자면, 영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대전에서 승리는 했지만 세계대전의 후유증으로 전 세계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여력은 없어진.. 어떻게 보면 말뿐인 승리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땅에 대해 영향력을 발휘할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자기들이 빠져나가면 그 땅이 혼란에 빠져들게 되어 어떻게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서 조율을 해보려고 했는데.. 이스라엘이 영국 대사관이 있었던 호텔에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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