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맨해튼 다리를 보고 브루클린 다리를 지난 우리는 페리를 타러 가기로 했다. Pier 36 페리를 타는 곳은 Pier 36을 찍고 가면 된다.
이 근처에서 야경을 보는 것도 나름 인기 있는 관광 코스인 듯했다. 그런데 여기서 페리 타는 곳까지 좀 걸어야 했다.
위의 건물을 한참 돌아서 가야 한다. 그리고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화장실이 없으니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미리 다녀오는 걸 추천한다.
저 앞에 이스트 강이 보인다. 이날 날씨가 엄청 더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페리 선착장 주변을 살짝 둘러보자. 저 멀리 고층 건물들이 보인다.
여기서 사진을 찍는 것도 꽤 괜찮았다. 우리는 가장 이른 시간에 예약을 했는데,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 일찍 왔다.
한참을 기다리니 저 멀리 페리가 다가오는 게 보였다. 페리에 타다 그러면 페리에 타보자.
솔직히 말해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에도 가볼까 했는데.. 예약을 미리 했어야 하고 (우리는 전날 밤에 예약을 했다) 무엇보다...
원문링크 : 미국 뉴욕 워싱턴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23) 페리 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