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많은 청년들이 구원과 행위의 관계에 대하여 고민이 많은 듯하다. 물론 딱 정해놓고 "이런 행위를 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라고 하면 엄청난 반발을 일으키기는 한다.
예를 들어서 동성애에 대한 비판을 싫어하는 것이 그 한 예이다. 반대로 "행위와 구원은 관계가 없다"라고 하면 "살인자도 구원 받냐"라면서 행위를 강조하지 않는 기독교를 이상하게 보기도 한다.
아무래도 행위와 구원이 어떠한 관계가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는 것 같다. 물론 구원과 행위 간에는 긴밀한 관계가 있기는 한다.
구원의 서정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에 대해 오해가 클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해 구원을 선이 아니라 점 또는 한 시점으로 볼 경우 더 큰 오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구원은 이해하게 쉽게 설명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하신 뒤 천국이 이 땅에 내려와서야 그 구원이 완성된다.
그러나 구원을 점으로 믿는 사람들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구원파적 구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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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율법과 행위 그리고 구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