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나는 굳이 꼭 가야 하나 싶었는데, 아내가 꼭 가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이거 때문에 일정이 하루가 더 추가되었던 기억이 난다.
참고로 우리는 킹스턴에 도착해서 하루를 머무른 뒤, 토론토에서 오타와로 출발했다. 즉, 숙소가 킹스턴이었다는 이야기.
오타와로 향하다 그리고 오타와로 가면서 아내가 찍어준 사진. 캐나다는 참 하늘이 멋있다.
미국 하늘도 멋있다 멋있다 아내가 연발을 하긴 했지만, 캐나다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캐나다가 더 인구 밀도가 적고 건물이 적어서 그런 걸까?) 주차하다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서 도착 시간이 사라지고 말았다.
지인의 유심 카드를 꽂고 왔는데, 고속도로에서는 데이터가 안 된다더니 진짜로 그러했다. 아무튼 이제 거의 팔리아멘트 힐 Parliament Hill 근처에 도착한 상황.
아래의 사진을 보면 P로 되어 있는 부분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곳들이다. 퀸 스트리트 근처에 주차장이 많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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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Tower
#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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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미국 유학생의 4박5일 캐나다 여행 (18) 캐나다 수도 오타와, 팔러먼트 힐 Parliament Hill, Peace Tower 그리고 꺼지지 않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