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솔직히 이야기하면 나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캐나다 여행을 왔다. 친구들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왔던 거 같다.
그리고 이번에 제대로 못 보면 다음에 또 보면 된다는 생각도 있었던 거 같다. 그러니 이번에 한 번씩 보고 다음에 부모님 오시면 제대로 한 번 더 본다는 생각으로 왔었다.
심.지.어. 캐나다 여행이 정해진 것 자체도 캐나다 여행을 가기 바로 며칠 전이었다.
그러니까 캐나다 여행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아마 캐나다에 사는 지인들도 우리 때문에 당황했을 거 같다.
"다음 주에 간다?" 이런 느낌이었으니.
그러나 아래와 같은 지인들의 도움으로 우리는 아무튼 준비도 없이 캐나다에 갔지만 정말 재미있고 알차게 보낸 듯하다. 어디를 어떻게 보고 와야 하는지 설명도 듣고 아래와 같이 카톡으로 지도와 링크를 받아서 이것들을 다 숙지한 뒤에 떠나게 되었다.
떠나다 그리고 우리는 토론토에서 오타와로 출발했다. 대략 2시간 거리인데, 올 때는 이것보다 좀더 걸렸던 거 ...
#여행계획
#오타와
원문링크 : 미국 유학생의 4박5일 캐나다 여행 (17) 오타와 여행 계획 및 캐나다에서 주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