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산 버블티 캔음료 후기


미국에서 산 버블티 캔음료 후기

버블티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버블티를 종종 사먹어야 하는데, 버블티 가게가 멀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와중에, 버블티 캔음료가 팔길래 이것을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버블티 캔음료를 먹어보고 괜찮으면 대량으로 사서 먹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꺼내볼 계획이었다.

버블티 캔음료의 가격은 대략 하나당 2.99달러였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5달러 가량을 주고 매장에서 버블티를 사는 것보다 버블티 캔음료를 먹는 게 더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버블티 캔음료를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집에 있던 버블티 빨대를 꽂고 버블티 캔음료를 먹어보기로 했다. 버블티 떡이 빨대를 통해 쏙쏙 올라왔다.

버블티 캔음료에 대한 총평을 내려보자. 일단 버블티 캔음료의 음료는 맛있었다.

진짜 매장에서 파는 음료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버블티 캔음료의 보바, 버블, 혹은 떡이라 부르는 건..

그닥 맛있지가 않았다. 아내는 떡은 다 버리고 음료만 마셨을 정도다.

아니, 버블티에 버블이 맛없으면 무슨...


#버블티 #캔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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