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Windmill Island Gardens를 목적으로 하고 걷기로 했다.
이 포스팅의 맨 마지막에 보면 티켓팅 장소를 볼 수 있다. 즉, 우리는 Windmill Island Gardens에 티켓팅하고 들어가 구경하기로 했다.
Windmill Island Gardens에 가기로 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아내의 약속 때문이었다. 아내가 5월에 튤립 축제가 있다는데 꼭 가야 하지 않겠냐고 했고, 그래서 나는 알겠다고 했다.
벌써 몇 번이나 이야기가 되었고, 또 이번 주가 지나가면 1년 동안 튤립 축제를 볼 수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홀란드까지 튤립 축제를 가게 되자 동기들 사이에서는 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오갔다고 한다.
안 바쁜 거 아니냐고 말이다. (자기들은 바빠서 죽을 거 같은데, 내가 이렇게 이곳저곳 다니는 걸 보니 어떻게 저렇게 여유가 있는지 궁금해 한다고..)
실상은.. 엄청 시간에 쪼들리는 상황.
이제 기말 페이퍼 제출 기한이 2주도 남지 않았는데, 심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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