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 스튜디오 - 불쾌했던 셀렉 후기


라리 스튜디오 - 불쾌했던 셀렉 후기

1. 친구 중에 작은 회사의 CEO가 있어서 그 집에 몇 번 놀러간 적이 있다.

그 친구(여성이었다)가 결혼을 했는데, 웨딩 앨범을 세 권이나 들고 나온 거다. 역시 CEO라서 다르구나 하고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친구가 변명하듯이 말하기를, 스튜디오에서 20p는 무료인데 10p 추가할 때마다 30만 원이 추가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30만 원으로 10p를 추가하느니 그 돈 주고 40p짜리 앨범을 그냥 하나 더 만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하나는 결혼식장 사진을 찍은 앨범이었다.) 10페이지 추가할 때마다 30만 원이라고?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결혼 업체들이 정말 돈독이 올랐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친구가 알려주었던 팁을 잘 기억해놓았다. 2. 이후, 라리 스튜디오에 스튜디오 찰영한 사진을 고르러 갔다.

이것을 셀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글은 라리 스튜디오 셀렉 후기이다.

사진 셀렉 장소에 방문해보니 라리 스튜디오는 크게 사진을 찍는 곳과 사진을 고르는 곳(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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