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술을 마셔도 되는가


그리스도인은 술을 마셔도 되는가

1. 감독의 직분과 집사의 직분을 잘 살펴보자.

특별히 술 마시는 부분을 살펴보려고 한다. 감독은 술을 즐기는 사람은 될 수 없다.

집사는 이보다는 엄격하지 않은데 술에 인박힌 사람은 될 수 없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조금 뒤에 말하겠다.

일단 각 본문에 대해 살펴보자. 장로와 감독의 직분 『[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6]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



원문링크 : 그리스도인은 술을 마셔도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