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가성비로 유명한 맛집, 허니돈에 다녀왔다.
여기서 잠시 사족을 달자면, 간판에 국내산 수제 탕수육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탕수육 맛집으로 생각하고 가면 안 된다. 여기는 가성비 식당이다. 2.
망원역에서 걸어서 가야 하는데, 그렇게 멀지 않았다. 안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유명한 집이다 보니 어느 정도 줄 서는 게 필요한 듯했다. 3. 메뉴는 아래와 같다.
보다시피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대부분의 메뉴가 1500원을 넘지 않는다.
심지어 탕수육도 그렇다. 4. 대신 모든 것은 셀프이며 자리는 비좁기 그지없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이 옛 향수를 자극하는 맛이 있었다. 말 그대로 옛 분식집의 느낌 그대로였다. 5.
번호표는 아래와 같은데, 처음에 다른 사람들 번호 부를 때는 잘 안 들려서 걱정했는데, 내 번호가 불릴 때는 이상하게 잘 들렸다. 6. 아래는 나와 내 친구가 시킨 메뉴다.
나는 4,500원을 계산했고 내 친구는 5,000원을 계산했다. 생각보다 맛있고 괜찮...
원문링크 : 망원역 가성비 떡볶이집 허니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