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소박하고 경건한 삶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오리이빨 2017. 1. 7. 19: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 "우리 자신과 문화에 관해 우리가 공통적으로 아는 지식 중 상당 부분은 '브랜드 부여하기'라는 상업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다.

지난 2년간 새로운 명사의 10퍼센트는 브랜드 이름이었다." 우울증은 우리가 감당 못할 만큼 비싼 물건을 살 때 발생하는 각종 비용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또 다른 숨은 비용은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빚을 갚기 위해 더 오랫동안 힘겹게 일하는 데서 생긴다.

빌 매키번은 저서 <깊은 경제>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돈은 더 벌게 되더라도 삶에서 느끼는 만족감은 줄어든다"고 지적한다. 왜 그럴까?

얼마를 벌건 광고로 가득한 우리 문화는 점점 더 많은 물건을 사도록 우리를 부추긴다. 이것이 빚 위에 빚을 쌓아가는 악순환을 영영 굳어지게 한다.

<과로하는 미국인>의 저자 줄리엣 쇼어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은 것을 소...


#기독교 #미니멀리즘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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