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발표회에 가본 적이 없거든요. 학교에서 아이들이 발표회 이야기를 하면 저 혼자만 외톨이가 된 기분이었어요.
제 기분이 어땠는지 아주머니는 몰라주셨어요. 하지만 매슈 아저씨는 알아주셨어요.
매슈 아저씨는 저를 이해하세요. 누군가에게 이해 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마릴라 아주머니."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중의 한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
주일학교 아이들이 그것을 느낀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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