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가 17일 정기 총회 행사 중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허용과 성소수자(LGBT) 문제와 관련해 "연방대법원과 동성결혼: 교회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The Supreme Court and Same-Sex Marriage: Preparing Our Churches for the Future.)"
라는 제목으로 패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전에 레스비언이었으며 영어·여성학 교수인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Durham) 출신의 저자 로사리오 버터필드(Rosario Butterfield)는 자신이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버터필드는 이전에 레스비언 페미니스트의 관점에서 기독교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쓰고 있었다. 자료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버터필드는 한 목회자 부부와 친구가 되었고, 2년 동안 성경을 7번이나 읽었다.
버터필드는 자신의 경험을 기초로 "동성애자들을 친구처럼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전...
원문링크 : 레스비언에서 기독교인 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