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11월 인플레이션율이 예상치보다 하회했다. 에너지 물가 하락에 따른 것이다.
피크아웃 가능성이 높아졌다. ECB도 12월 금리인상 규모를 50bp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
유로존 인플레이션,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둔화 조선비즈 2022.11.30. 오후 8:14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인플레이션이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둔화했다고 CNBC와 유로뉴스 등 주요 외신이 유럽통계청 발표 내용을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유로존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한 것은 2021년 6월 이후 17개월 만에 처음이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1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월비 10% 상승했다.
상승률은 10월(10.6%) 기록했던 사상 최고에서 내려왔고 예상치(10.4%)도 하회했다. 에너지와 식품 가격하락이 물가 상승률 하락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에너지 하락이 두드러졌다. 11월 에너지 가격상승률은 전년 동월비 34.9%로 10월의 41.5%보다 크게 내려왔다. 인플레이션 하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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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유로존도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가능성 - 11월 CPI 예상치 하회